한 줄 소개 독자 추천 후기
알고 보니 내가 후회물 여주인공이었다.
심지어 지금은 후회물 남주와 가족들이 업보를 쌓는 기간이라는데!
‘와, 이렇게까지 나를 괴롭혔다고? 심한데?’
하지만 괜찮다.
전생의 나는 온갖 서비스직 아르바이트 경력 10년 이상,
어지간한 진상은 전부 소울리스로 퇴치할 수 있거든!
“지젤, 네 그 건방진 언행을 더는 참아줄 수가 없구나. 조용히 하라 말했지.”
“아, 진짜. 알겠어요.”
“뭐?”
“마리포사 님 말대로 전 더러우니까 쓰레기 봉투 쓰고 바로 땅 속에 묻히러 갈게요. 저같은 게 살아서 뭐하겠어요?”
날 괴롭히는 가족과 절연하고, 남주들보다 더 강해지겠다고 마음먹었을 뿐인데-
“지젤 플로레트. 대외적으로 내 아내가 되어 주었으면 좋겠습니다.”
흑막, 칼리노스 공작이 아내 대행을 제안해 왔다?
“보수는 1년에 50억 골드.”
“제대로 모시겠습니다.”
“아예 몹쓸 사람처럼 굴어주십시오. 내 가족들이 모두 결혼에 학을 떼게끔.”
진상짓이 세상에서 제일 쉬웠습니다!
충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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