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줄 소개 독자 추천 후기
"날 지옥으로 몰아넣은 장본인이 이런 보잘것없는 계집이라니. 하…… 차라리 모르는 게 나을 뻔했어.”
아인젠 카이트.
내가 써내려간 악역.
그가 나를 이야기 속으로 납치했다!
그런데 자기를 황제의 자리에 앉혀줘야 집에 보내준단다.
그것도 내가 만든 주인공들을 거꾸로 쓰러뜨리고서!
스타 작가가 심혈을 기울여 집필한다 해도 도무지 말이 안 되는 이야기.
“나는 작가야! 내가 여기를 만들었듯, 네 소원 역시 이뤄 주겠다잖아!”
“마녀 주제에 깜찍한 수를 다 쓰는군. 네 눈에는 내가 협상을 하자는 것처럼 보이나?”
나, 이윤수.
장르 작가 인생 최고의 위기가 찾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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