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줄 소개 독자 추천 후기
모텔에서 태어나 모텔에서 자란 우리의 여주인공 ‘지강희’
온 동네가 가족 같은 시골 촌구석이 싫어서
첫사랑 ‘천연수’를 버리고 탈출한다.
구르고 깨지고 넘어지고 다시 기어오르길 십여 년.
드디어 일도, 성공도, 어쩌면 사랑도 찾았다 싶은 순간 풍문으로 듣는다.
평생 자신만 그리워할 것 같던 첫사랑 천연수에게 결혼할 여자가 생겼다는 걸.
마음 속 깊은 곳에서부터 진심어린 축복을 보내지만.. 미치도록 확인하고 싶다.
그 여친의 존재를, 그리고 첫사랑 머슴애의 진심을.
때마침 총책임을 맡게 된 공사 현장이 운명처럼 딱 거기,
다시는 안 돌아가겠다 다짐하고 떠나온 H읍이다.
동창들과 마을사람들과의 부대낌이 시작되고,
아직도 강희에게 마음이 있는 듯한 연수와 그런 연수가 싫지만은 않은 강희...
어느새 사랑도, 인생도 통으로 리모델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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