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줄 소개 독자 추천 후기
누구보다 고독한 폭군 미카엘과 그의 유일한 이해자, 레티시아.
유일하게 황제의 말을 알아듣는다는 이유로 10년간 그의 곁에서 번역기로 일했던 레티시아는 제2의 삶을 살기 위해 사임을 선언하는데…….
"부탁이야. 제발 내 곁에 있어 줘."
수수께끼 같은 단어만을 겨우 내뱉던 폭군이 그동안 감쪽같이 속여왔다니!
"대체 왜 그러셨어요?"
충격과 배신감으로 정신을 차리지 못하는 레티시아를 향해 미카엘이 천천히 입을 열었다.
"널 내 곁에 둘 유일한 방법이었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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