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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옥에서 돌아온 한대성

지옥에서 돌아온 한대성

에메트
★ 신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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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줄 소개 독자 추천 후기

중학교 3학년 하굣길 도중, 한대성은 아무 맥락없이 지옥으로 떨어진다. 처음에 약 며칠 가량을 지옥에서 전전하며 절망하던 그는 살아야 한다는, 지구로 귀환하고자 하는 각오로 싸우기 시작한다. 지옥은 마치 게임 같았다. RPG 게임 같은 UI 팝업창이 눈앞에 홀로그램으로 떠오르고, 상태창이 있으며, 스킬도 배우고 아이템도 획득한다. 사나운 지옥의 마수로부터 몇 번씩이나 목숨을 잃을 뻔하면서도, 그는 악착같이 살아남아 끊임없이 성장했다. 10년이 흐르고, 50년이 흐르고, 80년을 찍은 해, 그는 드디어 지옥의 절대 군주인 마신을 쓰러뜨리고 새로운 권좌로 올라선다. 눈앞에 [지구로 귀환하시겠습니까?] 라는 메시지가 뜨기 전까지는. 지옥은 무가치하다. 오직 불길로 뒤덮인 황량한 대지와 말도 안 통하는 마수들밖에 없는 이곳에서 더는 체류할 필요를 못 느낀 대성은 지구로 귀환한다. 그리고 서울의 어느 병원에서 눈을 뜬 그는, 본인이 지옥에 떨어진 뒤 지구는 아직 10년밖에 흐르지 않았음을 깨닫는다. 10년 동안 지구에서 식물인간 상태였던 대성은 재활 치료를 받는다. 그때, 그의 눈앞에 지옥에서만 볼 수 있었던 메시지가 나타난다. [강림 퀘스트가 도착했습니다.] 지옥이 주는 시스템을 받아들이고, 미션을 수행하는 그는 폭발적인 속도로 재활 훈련을 마친다. 병실에 입원한 동안 지옥은 그에게 끊임없이 퀘스트를 주었다. 비쩍 말랐던 대성의 몸은 그렇게 80년의 지옥 생활로 탄탄히 다져진 그 시절의 육체를 되찾는다. 대성이 강림을 마치자, 지옥의 시스템은 그를 ‘판테온’이라는 이면 세계로 초대한다. ‘판테온’은 대성이 지옥에서 썼던 일지를 바탕으로 지옥의 시공간을 재현한다. 판데모니움이라는 영문 모를 공간에 갇힌 마수들이 절대자인 대성을 향해 자신들을 구원해 달라고 애원한다. 하지만 대성은 엿 먹으라는 매몰찬 대답과 함께, 본인은 더는 싸우지 않고 평범하게 지내겠다고 선언한다. 하지만 평화로워야 하는 고향 지구는, 또 다른 외계 차원에서 온 존재들에게 공습을 당하는 상태였고 ‘대격변’이 벌어지기 시작한 건 대성이 지옥에 떨어졌던 그날이었다. 그때 이후로 격변의 지구엔 지구에 들어온 몬스터들에 대항하기 위해 ‘사냥꾼’이라는 몬스터 전문 퇴치 직종이 생겨났다. 싸우지 않고 평범하게 살아가리라 다짐했던 대성은 한 가지 결심을 굳힌다. 겨우 돌아온 집, 겨우 재회한 가족을 지키려면 그 외계 차원에서 온 적들을 박멸해야 한다고. 그렇게 사냥꾼이 되기로 마음먹은 그는 ‘판테온’을 왕래하며 지옥의 힘을 하나둘씩 개방한다. 그리고 자신의 세계, 자신의 소중한 이들을 위협하는 모든 것들에게 지옥의 절대자로서 진짜 ‘지옥’을 보여준다.

기본 정보

작가에메트
플랫폼카카오
장르판타지 드라마
이용등급연재중 · 전체이용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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