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줄 소개 독자 추천 후기
한 예언이 있었다.
고요가 혼돈으로, 평온은 격류에 삼켜지리라는 예언이.
외면 속에 잊히던 파멸의 예언은
예지한 거대한 폭발로 그 존재를 다시금 각인시킨다.
닥쳐온 현실 속, 외면은 이내 부정이 되지만
이를 주시하던 한 마법사만은 예언이 언급한 구원자,
'여섯 번째 빛'을 찾아 나선다.
폭풍전야의 고요.
세계가 그에 잠겨 무력하게 운명의 때로 흘러갈 때,
신전에서 파견된 한 사제는
한지의 한 수도원에서 믿을 수 없는 환영을 목격한다.
그것은 한 소녀에게서 뻗어 나온
빛나는 네 장의 날개.
소녀의 이름은
'루아 클레인'이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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