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줄 소개 독자 추천 후기
결혼한 지 한 달 만에
마물 사냥을 나갔다가 시체로 돌아온 영주 남편.
그 충격에, 소설에 빙의했다는 걸 깨닫게 된 페넬로페.
하지만 빙의라는 사실을 받아들일 틈도 없이 영지 일들이 몰려왔다!
"순무 가격이 또 내려갔다고 합니다."
“영지민들이 겨울을 무사히 나려면 최소 석 달 치 비상식량이 확보되어야 합니다.”
“장작도…….”
“물도…….”
아니, 잠깐만…… 난 영지 운영 같은 거 모른다고!
***
“영지에서 일할 마법사님을 한 분 고용했으면 해요.”
“딱 10만 골드만큼만 일할 거야.”
죽으란 법은 없는지 마탑주의 도움을 받게 되었는데…… 이 남자 어딘가 수상하다?
“한번 만져 볼래?”
“뭐, 뭘요?”
“내 머리카락. 만져 보고 싶어서 지난번부터 계속 쳐다본 거 아니었어?”
역대 최고 마탑주이자 댕댕이 다정남 서브남주였던 놈이 어딘지 맛탱이 간 거 같다.
그냥 영지에서 탈출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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