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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우연히 그리고

우리는 우연히 그리고

한민기
★ 신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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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줄 소개 독자 추천 후기

해마다 찾아오는 장마가 다시 시작되는 날.. 대학교 연구실에서 일하던 인성은 며칠간 씻지도 못한 몸을 씻을 겸 피로도 풀 겸 오래간만에 찜질방으로 향한다. 그리고 그곳에서 단 하나 남은 맥반석 계란을 두고 실랑이를 하게 되는데. 그 상대는 오랜 기간 그리워했던 '그 시절의 녀' 수영이었다. 어느새 아저씨가 되어버린 듯한 자신과 달리 스무 살의 모습 그대로인 것 같은 수영을 보며 인성은 그녀와 첫 만남을 떠올린다. 갓 전역한 복학생으로 열정 과잉이었던 인성과 그런 인성을 군인 같다고 놀리던 신입생 수영. 그 당돌함에 상처 받은 인성은 수영을 '선머슴'이라고 부르며 놀리기 시작한다. 등 뒤에 장난으로 붙여놓은 메모지처럼 언젠가 떨어질지도 모르지만, 햇살을 가득 받아 반짝이던 그 시절 '우리'의 이야기

기본 정보

작가한민기
플랫폼네이버
장르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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