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줄 소개 독자 추천 후기
원작이 시작되기 14년 전으로 빙의해버렸다.
제국 내 가장 강하다는 대마법사로.
[…를 지켜줘.]
기억나는 건 이 말 하나.
연재 중지된 소설 속이니 결말을 지켜달라는 건가?
로맨스 소설. 어차피 결말은 주인공들의 해피엔딩이겠지.
원작이 시작되려면 아직 멀었으니까 영지에서 조용히 있자.
그러다 황궁에서 마주쳐버렸다.
소설 속 메인 악당, 어린 시절의 불행 서사로 폭군이 되어버리는 사 황자와.
짐승 같은 몰골. 뼈마디가 드러난 앙상한 몸.
안쓰럽지만 등장인물의 서사를 바꾸면 내가 아는 정보와 달라질 수 있으니-.
[아이는 따뜻한 수프를 먹어 본 적이 없었다.]
밥 먹이는 것 정도는 괜찮겠지……?
그러나.
“사 황자 전하, 깨끗해져서 좋으시죠?”
“…….”
[아이에게 학대와 방치는 일상이었다.]
한밤중, 찬물을 끼얹는 시종이 익숙하다는 듯 조용히 벌벌 떠는 아이를 본 순간 결심했다.
“황자님. 제 제자가 되시겠습니까?”
너도 해피엔딩을 맞게 해줄게.
***
“전하, 아까처럼 보고 계시면 들킵니다? 보호자 노릇을 하시는 그분께요.”
“잘됐네요. 후작.”
12년이 흘러, 성인이 된 사 황자는 여전히 대마법사의 제자로 남아있었다.
“제발, 들켜줬으면 하거든요.”
스승에게 품은 발칙한 자신의 마음을 알아차린 채.
**********************
로갱 작가님의 <어린 악당의 해피엔딩을 위하여>의 본격 웹툰화!
'그래, 원작은 지켜줄게. 하지만 행복해지는 건 두 주연 뿐만은 아닐거야!'
먼치킨 마법사 레이나와 사랑스런 제자들이 여러분을 찾아옵니다!
**********************
기본 정보
이 작품 좋아한 사람이 본 작품
평균 평점
🤖 AI 리뷰 요약
리뷰가 50개 이상 모이면 매력 포인트와 호불호 포인트가 자동 추출됩니다.
독자 리뷰
0 / 500자
이 작품의 태그 (추천순)
회차별 감정 흐름
📈
준비중인 기능입니다
리뷰 본문에서 감정 키워드를 자동 추출해 회차별 그래프로 보여드릴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