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줄 소개 독자 추천 후기
어느 날 눈을 뜨니 여섯 살이 되어있었다.
내가 빙의한 건 온갖 가시밭길을 걷는 피폐 소설 속 주인공, 성녀 프리실라!
이왕 이렇게 된 거, 예정된 특급 불행을 피하고 최애캐와 행복하게 살아야 한다.
작중 최종 보스이자 악당,
피도 눈물도 없는 레헬 제국의 폭군, 멜키아데와 함께!
아빠를 입양해서 공주도 되고, 최애캐 덕질도 하는 행복한 인생.
아빠의 사망 플래그도 제거할 겸, 겸사겸사 남주인공도 구해줬는데...
""내 딸한테 접근하면 죽는다.""
아빠는 왜 이렇게 자꾸 사망 플래그를 꽂는 거지?
게다가...
""날 길들였으면 책임도 져야지.""
어쩐지 남주까지 내게 집착하는데, 이게 어떻게 된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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