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줄 소개 독자 추천 후기
“첫 만남 땐 가면을 쓰고 짠 나타나 날 구해줬으면 좋겠어.
잘 때 최소한의 것만 간소하게 가리고 자고... 몸도 좋아야 해.”
“아, 비누 냄새가 났으면 좋겠어. 씻고 나올 땐 허리에 수건 한 장만 두르고.
첫날밤엔 잠도 안 자고 침대 부숴야 해.”
릭스, 알지? 내 이상형. 그런데...
나 일주일 뒤에 팔려가게 생겼어.
그것도 잔인하고 하반신이 불능인 괴물 공작한테!
이 상황을 모면할 방법은 하나뿐이야.
나랑 결혼해 줘, 나의 아기 사슴.
******
괴물 공작에게 바쳐지지 않기 위해 위장 결혼을 하려고 한다.
나의 가장 소중한, 안전한, 사랑스럽고 여린 소꿉친구 릭스와.
걱정하지 마, 릭스.
내가 먹여 살려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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