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줄 소개 독자 추천 후기
“저주받은 흉가에 죽은 자한테 가야 할 돈이 우녀에게 들어가니,
저승의 노잣돈처럼 그가 눈을 떴다.”
전과자인 최영우는 다흥의 장례식장에서 조의금 4,000만 원을 훔친다.
곧장 머물던 흉가로 달려가 그 돈을 숨긴 영우는
짚단에서 거울과 방울을 발견하게 된다.
이후 악몽에 시달리는 영우… 도대체 그가 발견한 것은 무엇이었을까?
한편, 흉가로 인해 달라진 것은 영우뿐만이 아니다.
옆 동네 ‘섭주’에서 초등학교 선생님으로 지내던 서경이
그날을 기점으로 어리숙한 티를 벗고 점점 거침없어지기 시작한다.
영우로 시작하여 서경이 물든 저주가 이곳, 섭주에서부터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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