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줄 소개 독자 추천 후기
"방금, 뭐라고 하셨죠...?"
"결혼하자고요, 우리. 반지가 여전히 빠지지 않으니까."
대체 왜 이래요, 나한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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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느 때처럼 특별할 것 없던 주말,
새봄은 약속 장소에서 자신의 상사, 류지헌 전무와 우연히 마주치고,
얼떨결에 그가 건네준 반지를 끼고 '가짜 애인'으로 둔갑해 상견례를 마친다.
집에 온 새봄은 지헌이 막무가내로 끼워준 반지를 빼려 하는데 도무지 뺄 수가 없다.
어쩔 수 없이 반지를 끼고 다니게 되는 새봄.
그 사이 지헌은 새봄에게 마음이 동하기 시작해, '비즈니스'를 가장한 청혼을 제안한다.
어느새 단단히 엮이기 시작한 둘,
그리고 여전히 빠지지 않는 반지.
이 반지에는 새봄이 모르는 비밀이 담겨있다.
상처뿐인 사랑에 지쳐, 사랑을 외면하려는 두 남녀가
유쾌하게, 그리고 지독하게 얽히는 오피스 로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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