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줄 소개 독자 추천 후기
남주에게 처단당하는 악역 마탑주의 여동생으로 빙의했다.
죽지 않기 위해 악역 오빠를 갱생시키려 노력하며 여태 무사히 보내왔는데…
네가 왜 여기서 나와?
남주가 우리 별장 앞에 쓰러져 있다?
그대로 죽게 놔둘 수 없어 일단 주워왔는데…… 남주의 상태가 좀 이상하다.
“키스해 줘요, 로즈. 당신이 아니면 나 죽어요.”
“로즈…… 제발, 당신이 필요해요. 날 구해줘요…….”
난 그저 악당의 여동생일 뿐인데? 도대체 왜 나한테 이러는 거야!
다 죽어 가는 남주를 외면할 수 없어 결국, 그를 도와주었는데…
“좀 더 깊은 관계가 되어 봐요, 우리.”
“네? 깊은…… 관계요?”
“키스도 하고, 다른 것도…….”
그가 애타는 표정으로 나를 바라보며 날 끌어당겨 품에 가뒀다.
눈이 부시도록 환한 미소를 지으며.
“난 당신이 처음이에요, 로즈.”
아, 아니, 제가 처음이시면 안 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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