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줄 소개 독자 추천 후기
1년 전부터 아르테니아 제국에 수상한 편지가 떠돌기 시작했다.
「이 편지는 제도에서 최초로 시작되어 일 년에 한 바퀴를 돌면서 받는 사람에게 진실을 알려주었습니다…….」
일명 「파랑새의 편지」라 불리는 이 편지는 귀족들의 은밀한 사생활을 까발리며, 수많은 가정을 파탄냈다.
파랑새의 편지의 주인이 누구냐며 의견이 분분하던 때.
한 남자가 아르테니아 제국의 성녀, 셀렌 레클레어를 찾아왔다.
“아테니스 여신께 죄를 고합니다. 제가 감히… 성녀님의 비밀을 알아버렸습니다.”
그 남자는 「피의 늑대」 키리엔 카일로스 공작.
카일로스 공작은 셀렌에게 거부할 수 없는 제안을 하는데….
"제 청을 하나 들어주셔야겠습니다. 내일 밤, 저와 같이 어디를 좀 가 주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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