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줄 소개 독자 추천 후기
남주 여주 커플의 아름다운 사랑으로
저주받은 용과 마물 그리고 최종 보스의 영혼까지
처참하게 박살 내는 소설 <황제와 성녀>
"……하하, 차라리 지금 죽으면 좀 편히 갈 수 있으려나."
천재 마법사로 칭송받게 될 찬란한 장래,
그것보다 원하는 건 안락한 노후와 평화로운 미래…
이건만, 그 장렬하게 막을 내리는 이 세계의 최종 보스가 나다.
제발 살려만 줘라…….
그런데,
'잠깐, 이 녀석 남자 주인공인 시그렌 아냐!?'
'얘가 왜 여기 있지?'
세계를 구할 영웅, 시그렌이 코앞에서 죽어간다?
전쟁통에 너무도 많이 굴러
심신이 만신창이가 되어버린 나의 남자 주인공.
"시그렌, 너는 분명 아주 많은 것을 가지게 될 거야."
"약속할게, 내가 그렇게 될 수 있도록 도울게"
시그렌의 상처를 본 순간 다짐했다.
내가 써내린 세계, 내 안이함으로 고통받은 그에게
앞으로 행복과 눈부신 미래만을 가져다주겠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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