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줄 소개 독자 추천 후기
평화롭던 하늘나라.
욕계욕천 제2천 도리천의 천주인 제석천, 이름하여 옥황상제.
그가 갑자기 돌연 앓아누워버리고, 이윽고 하늘나라와
인간 세상에 관련된 업무는 모두 중단되고야 만다.
자신의 수명이 얼마 남지 않음을 직감한 제석천은
자신의 친우이자 라이벌인 악신 아수라에게
인간 세상에 만연한 번뇌를 없애고
자신의 후계자를 데려와 줄 것을 부탁한다.
한편, 기독교 재단의 은조 고등학교의 대표 왕따 명이는
오늘도 자신의 눈에 보이는 잡귀와 번뇌로 인해
두통에 시달리며, 친구들의 괴롭힘에 익숙한 나날을 보낸다.
두 사람이 조우했을 때,
아수라가 지닌 옥황의 후계자를 찾아주는 명패가 푸르게 빛난다.
‘너구나.
너, 신이 될 생각이 없는 게냐? 옥황상제를 잇는 신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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