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줄 소개 독자 추천 후기
어떤 사정으로 노후작 카스펠와 결혼하게 된 디아나.
두 사람은 평온하고 행복한 결혼 생활을 이어가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 날, 카스펠가 갑작스러운 사고로 목숨을 잃는다.
젊은 나이에 미망인이 된 디아나.
슬픔에 잠긴 그녀는 그의 손자 알베르토와 그 연인에게 모든 것을 양보하고, 카스펠의 뒤를 따르려 한다.
하지만 그때 공개된 것은 뜻밖의 유언.
작위 계승과 유산 상속의 조건은 단 하나.
손자와 디아나의 1년간의 결혼.
망자가 된 카스펠의 신뢰에 보답하기 위해 디아나는 계약 결혼을 받아들인다.
알베르토가 후계자로서 자립할 때까지 지켜보겠다고 마음속으로 다짐하며.
하지만 알베르토는 디아나를 ‘악녀’라는 소문으로만 알고 있다.
이에 유산을 노린 것이라 의심하며 그녀를 차갑게 대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상처를 감수하면서까지 자신을 지탱해 주는 디아나.
그 헌신에 알베르토의 마음은 조금씩 흔들리기 시작한다.
엇갈리는 마음.
과거의 상처.
그리고 유산을 둘러싼 국가의 음모.
계약 결혼에서 시작되는, 드라마틱 로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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