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줄 소개 독자 추천 후기
피로 물든 제국.
그날 나는 마검에 잠식된 채
가장 사랑하던 사람들을 내 손으로 베었다.
마검에 물든 지 15년째,
인간이 만든 열 개의 검 기오사를 모두 소유한 나는
신검에게 소원을 빌었다.
"아무도 죽이지 않았던 과거로 나를 돌려보내줘."
시간은 모든 비극이 시작되기 전으로 돌아가 있었고,
내 손엔 아직도 검이 쥐어져 있었다.
이번엔 똑같이 당하지 않겠어.
마검도, 운명도, 그 누구도
이젠 날 함부로 휘두르지 못해.
"두 번의 기적은 없어.
반드시 행복해질 거야."
<검을 든 꽃>, 마침내 웹툰으로 피어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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